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 3/스토리/엔딩 (문단 편집) == 도시를 떠난다 == 도시를 떠나는 길을 선택하면 남아있는 부두목의 상태에 따라[* 구역이나 소득보다 보조 임무 진행을 가장 많이 한 부두목이 엔딩에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부두목 1명만 남으면 당연히 그 1명의 엔딩이 뜬다. 게임 시스템 상 부두목 3명이 엔딩 전에 모두 죽을 수는 없으니 당연한 일.] 뉴 보르도가 어떻게 되었는지 엔딩 내용이 다양하게 갈린다. 엔딩 삽입곡은 Mourning Ritual의 2014년 곡 Bad Moon Rising.[* C.C.R 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 물론 원곡도 라디오에서 등장한다.] 링컨이 사라진 이후 부두목들의 행보를 설명한 맥과이어 요원은 FBI에서 링컨 클레이가 사라진 이후 사건을 우선 순위에서 내렸으나 자신은 여전히 이 관련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면서, 링컨을 추적하던 와중 1971년 경에 링컨 클레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캘리포니아에서 부두 노동자로 일하는 것을 발견했으나 이미 링컨은 사라진 뒤였고, 자신은 1977년에서 1978년 경에 링컨이 사망한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힌다. 그러던 와중 콜롬비아인 범죄자들과 일하는 사람 중에 링컨의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사람에 대한 보고가 들어왔으며, 이후 몇년에 한 번씩, 다양한 종류의 목격 정보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제임스 신부는 링컨이 한 여성을 만나고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리려는 듯 보였으나, 어느 날을 기점으로 그것조차 무산되고 링컨은 세상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게 되는데 [[알래스카]], [[뉴욕]], [[남아메리카|남미]][* 엽서를 보아 브라질이다.], 심지어 [[베트남]]에도 들러서 여러 엽서를 자신에게 보냈고, 지금도 가끔 보내온다고 회상한다. 제임스 신부는 링컨이 세상의 현재 모습과 자신의 위치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다면서 감정이 격해져 말을 잇지 못하다가, 말없이 인터뷰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맥과이어 요원은 언젠가 링컨이 달리다가 지쳐 쓰러지거나 실수를 저지르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다며, 그 날을 기다리겠다는 말을 끝으로 전설의 풍운아 링컨 클레이를 기리는 다큐멘터리는 막을 내린다.[* 헌데 두번째 DLC에서 존 도노반을 도와 비밀작전에 손을 보탠 것을 생각해 보면, 세계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용병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미 은퇴한 맥과이어 요원이나 제임스 신부는 링컨이 구체적으로 뭘 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으니(맥과이어 요원이 모은 자료들 중 첫 번째 DLC의 싱클레어 패리시 사건의 경우 월터 보몽의 몰락에 지대한 역할을 한 핵심인물이었던 링컨 클레이의 존재가 빠져 있는데다, 존 도노반과 함께 했던 두 번째 DLC의 코너 알드리지 사건은 자료가 남아 있질 않아서 그런지 아예 맥과이어 요원이 언급하지도 않았다.) 맥과이어 요원과 제임스 신부의 입장에서만 링컨이 애처롭게 세계를 방황하는 것으로 보일 뿐 실제로는 존 도노반의 연줄을 이용해 세계 여기저기를 떠돌며 활약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사실상 [[열린 결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